[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았다.

22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채널CGV에서 오후 1시 10분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가 전파를 탔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와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김지훈), 그를 비호하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의 한판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역모-반란의 시대'에는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 박철민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역모-반란의 시대'는 당시 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