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지코가 히트곡 '아무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한 매거진은 지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코는 자화상을 주제로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코는 이번 화제의 신곡 '아무 노래'에 대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만든 노래"라고 말했다.

지코는 "사람들이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음악, 첫 구절을 외쳤을 때 그 다음 구절을 사람들이 바로 받아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하면서도 유쾌한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더불어 오는 2월에 앞두고 있는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지코는 "확실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공연이 될 거다. 공연에서만큼은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드리고 싶다. 영화를 볼 때 그 세계 안에 푹 빠져드는 것처럼"이라고 예고했다.

지코는 오는 2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 웨더 체인저(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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