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연인 배구선수 한송이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배우 조동혁이 경기장을 찾았다.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 객석에 앉아 있는 조동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조동혁은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경기를 관람했다.

조동혁은 연인인 KGC 인삼공사 소속 선수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도 지난 2017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