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골든차일드부터 다비치 이해리까지 다양한 컴백 무대를 꾸민다.

30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와 CIX의 수록곡 '블랙 아웃'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신곡 '위드 아웃 유'의 무대를 처음으로 보여준다. '위드 아웃 유'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워너비'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곡으로 간절히 원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고 끝없는 어둠 속을 찾아 헤매는 혼돈의 자아를 담담히 표현했다. 한층 더 섹시해진 콘셉트로 돌아온 골든차일드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그룹 CIX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독점으로 두 번째 EP앨범의 수록곡 '블랙 아웃'을 공개한다. CIX의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의 수록곡인 '블랙 아웃'은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으로, 웅장한 비트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실력파 그룹 A.C.E와 걸그룹 네이처, SF9인성X에이프릴 진솔의 특별 커버무대도 준비돼 있다. 먼저, 실력파 그룹 A.C.E는 선배 그룹 빅스의 '다칠 준비가 돼있어' 커버 무대를 준비해 A.C.E만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걸그룹 네이처는 쥬얼리의 히트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무대로 그동안 네이처가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쏟아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SF9의 인성과 에이프릴의 진솔은 아이유X성시경의 '첫 겨울이니까'를 커버한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튜디오 M'에서는 이해리의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이해리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첫 솔로 앨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솔로 활동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유의 음악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성은이 '도망가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신인 혼성 듀오 시적화자가 타이틀 곡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로 감성적인 사운드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SF9, 박재정, 베리베리, 보이스퍼, 온리원오브, 비오브유, ANS, 드림노트, Enoi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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