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CT DREAM의 제노는 SBS MTV '더쇼'의 레전드 MC로 회자된다. 2018년 5월부터 2019년 11월 26일까지 1년 반 동안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제노'와 '더쇼'를 합친 '젠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매주 화요일, 시청자와 엔시티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젠쇼'의 순간을 되돌아보자.



병아리 MC 젠쇼!









사랑스럽고 끼넘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젠쇼' 무서운 집중력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기 CF모델 사진 공개에 눈웃음 무장해제!









'옌쇼' CLC 예은과 찰떡 케미가 돋보였다.






슈퍼주니어의 1위 앵콜무대를 같이 꾸미기도 하고,






NCT DREAM의 영광스러운 1위 순간도 함께했다.




특히 제노는 큐카드를 모두 소장하고 있어 스태프와 팬 모두를 감동시켰다.








'잔망둥이 젠쇼를 사랑해주신 더쇼팬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즈니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한 제노는 CLC 예은과 막방 인사를 건넸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1월 일본 첫 미니앨범 ‘THE DREAM’(더 드림)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와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아티스트가 일본 정식 데뷔 전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NCT DREAM이 처음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DB, SBS MTV 더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