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밤'에서 배우 성훈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주인공 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성훈은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노동청에 신고하고 싶은 사장이다"라며 "지금에 저와는 비슷하지 않다. 하지만 20대 때 자기표현을 못 했던 모습이 승재와 40~50%까지는 비슷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성훈은 연애스타일에 대해 "나는 연애를 못 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성훈의 답변이 진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거짓말탐지기로 즉석에서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성훈은 거침없이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극 중 카페 오너 역할은 성훈에게 화제의 달고나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성훈은 재료를 가져다주자 능숙하게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성훈이 직접 만든 커피를 맛 본 제작진은 감탄했다.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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