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가수 겸 방송인 박명수와 배우 소이현이 설계 대결을 벌인다.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소이현의 설계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관록의 프로 설계자를 자처하는 박명수는 시작부터 '깡' 춤을 선보이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상치 못한 흐린 날씨부터 생각지 못한 맛집 발견까지 단짠단짠 박명수의 설계가 시청자의 웃음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김종민과 조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야외 예능 강자 김종민은 마치 원년 멤버 같은 포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단골 게스트다운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매운맛 참기 대결,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조이는 오프로드 체험 이후 "일주일 간 웃은 것보다 오프로드하면서 웃은 양이 훨씬 더 많다"라며 "엔도르핀이 나오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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