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임창정이 눈물을 흘린다.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임창정의 게릴라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창정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에게 미니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멤버들은 임창정 몰래 미니 콘서트에서 진행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섯 멤버는 임창정에게 안대를 씌우고 납치를 하는가 하면, 사부와 깊은 인연이 있는 특별한 게스트까지 초청하기까지 했다.

특히 임창정은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하곤 눈시울을 붉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과연 사부를 울린 게스트는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임창정을 울린 게스트의 정체와, 사부의 미니 콘서트는 11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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