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롯맨'들이 '뭉쳐야 찬다'에 출격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12일 티브이데일리에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경민, 신인선, 나태주, 류지광, 노지훈, 이대원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촬영을 마쳤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11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팀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나태주, 진성, 박현빈이 속한 '미스터트롯' 팀과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어쩌다FC는 3 대 2로 승리를 거뒀고, 이후 재대결을 기약한 바 있다.

과연 6개월이 지난 지금, 이들의 재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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