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넉살, 딥플로우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비스메이저컴퍼니(VMC)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VMC는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VMC 측은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MC에는 넉살, 딥플로우, 던밀스, 우탄, 오디, 큐엠, 로스, 화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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