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중라이브’ 강호동, 오정세, 오윤아, 장윤정, 올해를 장식한 뜻밖의 감동 스타로 등극했다.

오늘(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 성탄 기획 코너에서는 뜻밖의 감동 스타 TOP5가 공개됐다.

5위는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많은 스타들이 훈훈한 아저씨로 인증한 강호동으로 나타났다.

4위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스타 가두에 오른 오정세가 랭킹됐다.

3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활약 중인 배우 오윤아 씨였다. 오윤아는 현재 자폐증을 앓는 아들 송민 군을 ‘싱글맘’으로 키우며 다양한 연기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

2위, 트로트 가수 장윤정 씨였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아들, 딸 한 명울 둔 장윤정은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움을 과시하고 있다.

1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장식한 이적 노래 ‘당연한 것들’이 차지했다. 모두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이 그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말미암은 랭킹 1위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연중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