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빈센조'가 완성도를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

7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측은 16회 방송 이후 드라마 완성도를 고려해 차 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빈센조'는 현재 14회까지 방송됐으며 이번 주인 10, 11일 15, 16회를 방송한다. 다음 주 휴방한 뒤 24일 1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쉬어가는 주인 17일에는 '빈센조 스페셜' 편이 편집, 방송될 예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상연 등이 호흡을 맞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빈센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