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 (감독 서유민) 언론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연 배우 서예지는 이날 최근 불거진 논란에 입장 발표 예정이었으나,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또한 '내일의 기억'과 관련한 인터뷰를 고사한다고 밝혔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쳐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로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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