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소지섭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옥택연은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3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지섭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옥택연은 커피차 이곳저곳을 영상으로 찍으며 자랑했고, 이내 '옥택연, 송중기 배우. 그리고 '빈센조'의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글귀를 보더니 "오잉? 지섭이 형?"이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 밖에도 소지섭은 옥택연과 송중기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선물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는 4회 방송분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4일 1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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