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올 것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소원은 "다음 주에 마마님(시어머니)과 저, 혜정 아빠(진화)랑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라며 "한두 달 정도 장기간 가있으려 한다. 매일 인사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인사드리려고 들어왔다"면서 "가끔가다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을 때, 너무 보고 싶을 때 들어오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여론 작업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함소원은 최근 과장 연출 논란 등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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