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또다시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2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2주차(12일~22일)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3664점, 유튜브 점수 1만1407점, 소셜점수 1230점 등 총점 1만63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4월 1주 차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총점 8622점의 브레이브걸스가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 '운전만해' 등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궈내는 데 성공했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총점 5330점), 임영웅(총점 3751점), 블랙핑크(총점 2795점), 샤이니(총점 2735점), 디아크(총점 2046점), 정은지(총점 2002점), 스테이씨(총점 1934점), 양요섭(총점 1743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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