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지소, 임나영, 민서로 이뤄진 걸그룹 티파티가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다.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연출 한현희)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은 드라마 속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30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격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티파티의 멤버로는 마하(정지소), 현지(임나영), 리아(민서)가 속해있다.

이날 티파티는 데뷔곡인 '쇼 미(Show m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쇼 미'는 티파티의 청순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정지소 임나영 민서는 이번 무대를 위해 무려 7개월간 한 팀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티파티는 이후 생방송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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