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글을 작성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별로다. 잘난척하면서 결국"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이윤지는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윤지는 전날인 10일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해 대피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며 "보시는 분들마다 한 번씩 머리로라도 시뮬레이션하고 매뉴얼을 정리해보는 거 어떨까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