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에서는 도경완, 오상진, 김환이 캠핑 친구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둔 도경완과 "또 자녀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합의가 된 거냐"는 질문엔 "아니다. 합의는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도경완은 "합의 보는 데 그렇게 큰 시간을 걸리지 않을 것 같다"며 "내 생각에는 없는 것 같진 않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6월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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