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배우 강예원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강예원의 드라마 복귀는 2017년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 4년 만이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 사람만'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 밖에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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