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철파엠' 스페셜 DJ를 맡는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PM 우영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우영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하는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한다. 평소 라디오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우영은 '철파엠' 제작진의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2PM은 최근 '우리집'이 유튜브와 음원차트 등에서 역주행하며 각종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28일엔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우영이 진행하는 '철파엠'은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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