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김우석이 해리 포터로 깜짝 변신,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아티스트들의 리마인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우석은 지난 2월 발매된 '2ND DESIRE TASTY' 타이틀곡이자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안겨준 'Sugar'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김우석은 '영웅 VS 악당'이라는 테마 아래 해리 포터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김우석은 호그와트 교복을 입은 채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Sugar'는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한 게 특징인 곡이다. 김우석의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면모를 담아냈다.

한편 김우석은 tvN 새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