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직뱅크'에서 아웃렛(OUTLET)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는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이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청량감 가득한 신곡 '돌아버리겠네'로 무대에 오른 아웃렛은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가 하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흥을 유발했다.

특히 아웃렛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함께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탄탄한 가창력까지 뽐내기도.

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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