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국내 음악 산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엠피엠지가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이라는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행복한 음악을 알리고 싶다' 라는 작은 소망에서 시작된 '해피로봇 레코드', 따뜻한 울림이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레이블 '광합성',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 레이블 '팩션 어 라이크(Faction A Like)',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는 '파트너스 레이블'까지 포괄하여 엠피엠지 뮤직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20여 년에 걸쳐 아티스트의 발굴, 음반의 기획, 제작 및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매체 홍보, 음원 유통 등에 이르는 음악 비즈니스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대중음악 시장과 공연 문화 사업을 주도해온 회사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데이' 등을 비롯해 연간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엠피엠지 뮤직 론칭 기념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해피로봇 레코드'와 '광합성' 소속 아티스트의 뉴스, 발매 소식, 공연 소식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토어를 통해 아티스트의 CD와 MD 또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 및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한정기간 동안 할인 쿠폰, 후기 적립금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엠피엠지 뮤직은 '팩션 어 라이크' '파트너스 레이블'을 통해 기존의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소란, 이민혁 등 총 15팀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 역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보일 계획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엠피엠지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