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도쿄올림픽 수영 경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9일 오전 11시 39분 생중계된 제32회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 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KBS2, MBC, SBS 지상파 3사 채널 실시간 시청률은 각각 3.98%, 9.49%, 7.45%로 합산 20.92%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2분 가량 진행됐으며, 황선우는 최종 5위로 결승점을 터치하며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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