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의 하반기 걸그룹 데뷔설이 제기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티브이데일리에 "하반기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장원영, 안유진의 해당 그룹 합류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장원영, 안유진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각각 1위, 5위를 기록,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를 시작한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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