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던이 연인 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현아와 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아와 던은 신곡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가사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내뱉었고, 청취자들은 "두 분이 헤어지는 모습이 상상이 돼 눈물이 났다. 헤어지지 마세요. 저도 덩달아 슬퍼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던은 "상상만 해도 슬프다. (만약 헤어진다면) 전 오열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현아는 "전 아예 그런 생각을 안 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지난 9일 첫 EP '1+1=1'을 발매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