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 형원과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위키미키 김도연,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배우 채종협 등이 독일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쇼케이스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리모와는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리모와 전시 : 여행은 한 권의 책이다.' 전시회를 서울 용산구에 한남동 모처에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6일 전시 프리뷰 행사에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와 배우 등 셀럽들이 대거 초대됐다.

민혁과 아이엠, 형원은 브랜드의 신제품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황민현과 채종협, 김도연, 안유진 역시 다양한 범주의 현대적인 리모와 디자인과 함께 전시장에 등장했다.

한남동 중심가 건물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꾸민 브랜드는 전시물들에 브랜드의 역사를 담아냈다. 또한 한정판 컬렉션들도 공개할 전망이다.

전시는 리한나(Rihanna),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패티 스미스(Patti Smith)가 주인공인 리모와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패

패티 스미스의 시로 장식한 터널을 걸어 나가는 동안 게스트들은 네 명의 아이콘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여행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을 전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리모와(RIM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