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전유진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지난 10일 2억6422만1678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2대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은 전유진을 위해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공유하고 투표를 독려하며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전유진은 여자 가수 카테고리는 물론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전유진은 '최애돌 셀럽'에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5위에 올라 10월의 기부천사로 등극하며 팬들의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전유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전유진은 총 3회 기부하고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365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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