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키마이라'의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연출 김도훈)는 15일 OCN 공식 SNS를 통해 거듭되는 반전 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2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첫 방송되는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연쇄 폭발 추적 스릴러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 무섭게 타오르는 불길과 함께 시작된다. 이후 연달아 나오는 아찔한 폭발 신과 35년 만에 다시 일어난 끔찍한 '키마이라' 사건이 소개되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뿐만 아니라 35년 전 사건 속 인물들 간의 관계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며 과연 그간 감춰져 있던 비밀은 무엇인지 추리하게 만들었다.

한편 '키마이라'는 30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키마이라'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