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개미는 오늘도 뚠뚠' 팀 순위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19일 방송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인턴과 함께 팀을 꾸려 실전투자대회를 하고 있는 개미군단의 두 번째 성적표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반전이 계속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가장 큰 충격을 선사한 건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온유팀. 우량주 위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두던 온유팀은 돌연 꼴지권으로 전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온유팀과 꼴찌 경쟁을 펼칠 미주팀은 팀워크에 경고등 마저 들어왔다. 미주팀 인턴은 연이은 투자 실패에도 불구하고 엔터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팀 안팎의 원망을 사게 됐다. 미주 역시 같은 팀 인턴에게 단단히 화가 나서 "이제 그만!"이라며 분노하기도 했다고. 이 가운데 장동민은 특유의 앵그리버드 모드로 미주의 분노를 더욱 부채질해 대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성적표에서 꼴찌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19일 오후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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