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 대신 스페셜 DJ를 맡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DJ를 맡았다.

이날 류수영은 "많은 분들이 제 목소리를 듣고 놀라셨을 것 같다. 전 배우 류수영이다"라며 "캔디(박하선)가 몸이 조금 아파서 오늘은 제가 대신 찾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류수영은 "회복 중이니 많은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또 저는 테리우스이지 않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다. 이와 관련 씨네타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박하선이 몸이 좋지 않아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꾸며진다. 캔디는 는 푹 쉬고 25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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