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안성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박지훈이 ‘셀피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지훈이 최근 티브이데일리의 ‘셀피인터뷰’에 응했다.

‘셀피인터뷰’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 들은 음악, 생긴 취미, 꾼 꿈, 받은 택배, 검색어, 생긴 별명, 꽂힌 유행어 등을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형태다.

박지훈은 지난 8월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갤러리’(Galler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해외 다수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태국, 홍콩 등의 애플뮤직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박지훈은 이달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박지훈의 한층 성숙된 음악 세계관과 더불어 더욱 세심하게 표현될 사랑의 감정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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