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리정이 자신의 유행어에 대해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리정은 '스우파'에서 자신이 했던 명언에 대해 말했다. 특히 DJ 김태균은 '근데 본인은 24살에 뭐 하셨어요?'라는 말을 주목했다.

이를 라이브로 선보인 리정은 "사실 이 말을 하고 많이 후회했다. SNS에서 스물네 살 챌린지처럼 유행을 하더라. 이후 제가 피드로 '여러분의 스물넷은 다 소중하다'는 글을 남겼기도 했다. 뒤돌아보면 망언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리정과 함께 '스우파'에 출연한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클립과 함께 "결혼했습니다"라는 유쾌한 답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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