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색다른 스타일의 어드벤처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고스터버스터즈 라이즈'(감독 제이슨 라이트맨·배급 소니 픽쳐스)는 작은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와 얽힌 숨은 비밀을 알게 되고 세계를 뒤흔드는 고스트들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액션 어드벤처다.

세기의 명작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측은 10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뉴 고스트버스터즈'로 완벽 변신한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의 모습을 비롯, 최신 그래픽 기술로 재탄생한 고스트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오리지널 시리즈의 뉴트로 매력이 그대로 담긴 '엑토-1' 자동차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어 설렘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 요소가 눈길을 끈다. 할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낡은 집과 낯선 곳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쫓는 '뉴 고스트버스터즈'들의 모습이 영화가 풀어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한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올겨울 첫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로 신선하고 강렬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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