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플리마켓을 연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2일 "오픈했어요. 벌써 많이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건은 매일매일 추가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3시간 뒤 권민아는 "안녕하세요. 오픈하고 얼마 안 돼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옷이 소진되는 바람에 원래 마감시간보다 일찍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더 많은 옷들로 찾아뵐 테니까 내일도 모레도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활동 당시의 괴롭힘, 친언니와의 불화 등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권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