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 갈라쇼' 아이키♥리헤이 베스트 커플→노제 절망 |
| 2021. 11.16(화) 23:54 |
| ||||
 |
| 스우파 갈라쇼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 갈라토크쇼'에서 아이키와 리헤이가 베스트 커플이 됐다. 16일 밤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 갈라토크쇼'(이하 '스우파 갈라쇼')에서는 베스트 커플 1위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아이키 씨가 정말 케미 부자이시다. 세 분하고 커플 후보가 되셨다"고 했고, 이를 들은 아이키는 "전 남편은 있지만 여자친구는 없다. 또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지금 고백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하가 47인의 댄서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 1위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여진♥노제, 리헤이♥아이키, 아이키♥노제, 아이키♥가비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 1위는 아이키와 리헤이가 차지했다. 자신이 1위라고 생각한 노제는 "이게 맞냐"라며 나라 잃은 표정을 지었고, 아이키 역시 노제와 커플이 될 것을 예상했는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1위가 된 리헤이는 "언니랑 관계를 맺어서 너무 좋고 기쁘다. 친하게 오래오래 지내도록 하겠다"고 말헀고, 아이키는 "저희가 한우 47kg를 상품으로 받지 않았냐. 고생하신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스우파 갈라쇼']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