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콘서트로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서울 장충체육관, 내년 1월 22일과 23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1-22 포테스텔라 콘서트 - 더 로얄(Forestella Concert - The Royal'을 개최한다.

'2021-22 포레스텔라 콘서트 - 더 로얄'은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을 전하는 포레스텔라의 겨울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팀명이자 '숲별'이라는 팬클럽명에 맞게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 에서 포레스텔라는 소리의 전율을 오감으로 전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투어 콘서트 '더 포레스텔라 2021'를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연말연시에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들을 고품격 음악의 숲으로 초대한다. 이에 포레스텔라의 완성도 높은 공연과 티켓 파워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이다. 베이스 고우림, 테너 강형호,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배두훈으로 이뤄졌으며, 꾸준히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3집 '더 포레스텔라(The Forestella)'를 한 달 만에 플래티넘 앨범에 올려놓았고,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에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크로스오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인정 받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단독 콘서트 'The Royal'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서울 장충체육관, 내년 1월 22일과 23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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