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과후 설렘'의 선생님으로 활약할 옥주현, 소녀시대 권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의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MBC 새 서바이벌 '방과후 설렘' 측은 18일 정오 프로듀서이자 담임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4인의 무대 영상을 선보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은 권유리의 무대로 시작됐다. 그는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곡인 'The Boys(더보이즈)' 무대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뒤이어 소연이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인 'Oh my god(오마이 갓)'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세 번째 무대로 등장한 댄서 아이키는 비욘세의 'End of Time(엔드 오브 타임)'을 선곡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마지막으로 핑클의 'NOW(나우)'를 선곡한 옥주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28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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