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박해진과 진기주가 극강의 로맨스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박해진과 진기주는 판타지 장르 안에서 달콤한 로맨스 호흡을 완성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부터, 쇼타임!' 측은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듯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로맨스 장면에서는 어떤 커플보다도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며 막강 호흡을 펼치고 있다. 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케미를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별다른 NG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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