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걸파'에 화제의 크루 '스쿼드'가 뜬다.

7일 방송되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2회에서는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이 이어진다.

지난주 여고생 댄서들은 남다른 흥과 탄탄한 실력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6일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SN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댄서가 속한 '스퀴드'가 등장해 기대를 높이기도. YGX 리정도 팬이라고 밝힐 만큼 핫한 크루 '스쿼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 밖에도 여고생 댄서들은 치열한 춤 전쟁을 벌여 마스터들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본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여고생 원탑 크루를 향한 10대 댄서들의 열정에 제작진도 놀랐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이들의 활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