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길구봉구 길구가 아빠가 된다.

길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제법 임산부 티가 나는 것 같아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구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자신의 볼록 나온 배를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MC딩동은 "진짜 축하해. 노닥이 돌잔치 MC 준비해야겠다"고 축하했고, 키썸도 "오빠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길구는 지난 2019년 4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길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