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고르 경양식' 마지막 영업, 조세호 몰이는 계속된다 [TV온에어] |
| 2022. 01.21(금)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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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고르 경양식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시고르 경양식' 조세호가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더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마지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주방팀은 마지막 영업을 하던 중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차인표는 "다른 사람이 없으니까 안 되는 일이 있다"며 최강창민과 이장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강창민도 "이거 안 될 거 같은데 곁에서 도와주시는 두 분 때문에 잘 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최강창민과 이장우에게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최지우가 이장우에게 "제일 친한 여자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가 "최지우"라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최지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장우의 답변을 들은 차인표와 최강창민도 나서서 가장 친한 여자 배우로 최지우를 꼽았다. 이후 최지우는 조세호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세호는 "없다"고 답해 최지우의 눈총을 받았다. 이를 보고 있던 이장우가 최지우에게 "같은 질문을 해달라"고 한 뒤 가장 친한 여자 배우로 다시금 최지우를 뽇았다. 그제서야 눈치 챈 조세호는 "전 존경하는 분이라서 친한 분이라고 안 한다"고 분위기 무마에 나섰지만 출연진들의 놀림이 이어졌다. 이에 차인표가 "세호야 조세를 왜 그렇게 많이 하냐"고 아재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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