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가수 산다라박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는 연예계 대표 소식가 산다라박과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 최자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은 최자가 데뷔 22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 '재호'가 발매되는 날이라 더욱이 기대를 모은다. 발매 직후 첫 스케줄인 만큼 '러브게임을 통해 타이틀곡 'Do what I do' 곡 소개는 물론, 피처링을 맡아준 뮤지션 이적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이다.

산다라박은 앞서 유튜브 '김숙TV'를 통해 적게 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소식좌'라는 애칭이 생겼다. 이들이 소식하는 이유와 '죽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러브게임'에서 들어볼 계획. 소식좌에 맞서는 대식좌 최자는 이미 맛집 탐방 프로그램인 '최자 로드'를 통해 미식가의 면모도 보여줬으며,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인 토크를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소식좌 vs 대식좌 특집으로 진행되는 '러브게임'은 25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SBS 파워FM (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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