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엘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저희 아버지께서 조금 전 영면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장례식은 생략하기로 했다.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의 최근 게시물과 유튜브 채널 '이엘저엘'을 통해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KBS2 '최고의 이혼'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낸 이엘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기정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