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21일 방송되는 SBS FiL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쇼'에서는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지난 생방송에 이어 다시 한번 1위 최종 3인 후보로 대결을 펼친다. 2주 동안 치열한 경쟁을 통해 후보가 가려진 만큼 이들 중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기대를 모은다.

영탁은 '전복 먹으러 갈래'로, 이찬원과 장민호는 각각 '참 좋은 날'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생방송에서는 이찬원이 1위에 오른 바 있다.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21일 밤 9시 5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이번 생방송에서는 이찬원, 영탁의 무대에 이어 박군, 황윤성, 강혜연, 신승태, 조정민, 조명섭, 설하윤, 한혜진, 나태주, 조항조, 류지광, 윤서령, 김나희, 허찬미, 윤수현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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