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MBC에브리원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과 허재가 각자 전문 분야가 아닌 골프로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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