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올라운더 능력치를 입증한다.

24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는 예능프고그램 ‘주간아이돌’에는 MZ세대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_’로 컴백한다. 또한 전 MC 김희철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아이브와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아이브는 ‘위클리 플레이리스트(Weekly Playlist+)’ 코너에서 다채로운 보컬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브(IVE)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으로 포문을 연다고. 오직 보컬로만 무대를 가득 채우며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어 멤버 가을과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두 번째 싱글 앨범의 수록곡 ‘로열(ROYAL)’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안유진은 제드, 켈라니(Zedd&Kehlani)의 ‘굿 띵(Good Thing)’을 커버하며, 풍부한 음색은 물론 안정적인 보이스와 함께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다. 대세 신인 아이브의 독보적인 보컬 무대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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