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독창적인 콘셉트와 치명적인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과 1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의 개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이키 멤버들은 마치 SF 영화를 뚫고 나온 듯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이는 막대사탕을 문 채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고, 리이나는 검을 들고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며 여전사를 연상케 했다.

하이키 휘서는 범접할 수 없는 역대급 비율로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했고, 옐은 아련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하이키는 데뷔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로즈 블러썸'은 누구나 한계에 직면하는 쉽지 않은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신보다. 오는 2023년 1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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