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허준호 "시청률·채널 문제, 시즌2 희망 없었다"
2022. 12.15(목) 11:30
tvN 미씽2, 허준호
tvN 미씽2, 허준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허준호가 '미씽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연출 민연홍, 이하 '미씽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연홍 감독과 배우 허준호 고수 안소희 하준 이정은 김동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이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2020년 OON에서 방영했던 '미씽' 이 2년 만에 tvN으로 자리를 옮겨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이 다시 합류했고, 이정은 김동휘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꾸려 나간다.

이날 허준호는 '미씽2' 공개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시즌2를 다시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은 없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시즌1이 3~4%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허준호는 "시청률이라는 수치도 있었고 채널 문제도 있었는데, 감독님 작가님이 같이 하자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시즌1 끝나갈 때 우리끼리의 책임감이 있었고, 이야기가 더 벌어져서 생각할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는데 다시 같이 하게 돼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하며 시즌2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미씽2'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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